핀페시아 부작용과 효과적인 복용 방법

핀페시아는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부작용이나 효과, 복용 방법 모두 프로페시아와 차이가 없습니다. 피나스테리드의 안정성과 효과는 이미 검증이 되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부작용이 생겨도 복용을 멈추면 부작용도 사라진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핀페시아 부작용

 

핀페시아뿐만 아니라 FDA 승인을 받은 프로페시아도 똑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이 피나스테리드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피나스테리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무기력증, 우울증, 성욕 감소, 발기 부전, 사정 장애, 피부 발진, 몸에 통증이 생기는 등이 있는데 이런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사실 아주 드물며 만약 이런 부작용이 생긴 다하더라도 약 복용을 멈추면 수개월 내 원래 건강 상태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약을 먹고 신체적인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극히 드물며 이런 부작용에 대한 압박과 심리적인 요인이 몸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핀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 후 다른 약을 처방받거나 복용을 멈추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되겠습니다.

 

핀페시아 효과

 

핀페시아 효과는 위의 내용처럼 프로페시아와 같을 수밖에 없는데 동일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효과도 발견되면서 현재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엠자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효과적입니다.

 

핀페시아 복용 방법

 

1일 1정을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복용하면 탈모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을 억제시켜 탈모 진행을 막는데 약 효과가 약 24시간 동안만 유지됩니다. 보통 24시간 이후에는 약효과가 사라지면서 다시 DHT 호르몬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이를 계속적으로 막아주기 위해서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입니다.

 

* 시간대에 관계없이 자신이 가장 일정하게 먹을 수 있는 시간대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라면 아침 출근 시간이라든지 학생이라면 등교 전이라든지 정해두고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핀페시아 부작용과 효과적인 복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탈모는 의료 보험이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돈도 많이 들고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평생을 힘들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 탈모도 관리하기 나름이니 약 꾸준히 먹고 잘 관리해서 풍성한 머리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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